대구시 중구 북성로 1가 대우빌딩 앞에 면적 700㎡의 도심 휴식공간 '공존의 마당'이 조성됐다.
총 공사비 2억4천만원이 들어간 '공존의 마당'은 동성로 일대 쾌적한 환경조성과 녹지공간확보, 시민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가 공사 3개월만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선보이게 됐다.
시민과 지방자치단체가 하나의 틀안에서 세상으로 퍼져가는 현상을 표현한 '공존의 마당'에는시민과 지방자치단체를 의미하는 조형분수대, 하나의 틀을 상징하는 수조경계석, 온세상으로 퍼져나감을 표현하는 12지신상 등이 조성돼 있다.
또 느티나무 등 570여그루의 나무가 식재돼 있고 바닥은 화강석 판석 등으로 포장됐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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