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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축구장서도 단체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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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4강에 진출함에 따라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을 비롯, 29일 3.4위전, 30일 결승전의 대구지역 길거리 응원 계획이 긴급 마련됐다.

준결승전에서는 15만 거대 인파가 몰려들고도 아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범어네거리가 다시 길거리 응원의 중심지로 등장한다. 두류공원축구장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기존의 국채보상공원, 시민운동장야구장, 전시컨벤션센터도 그대로 활용된다.

우리가 3.4위전에 나가면 경기장으로 통하는 길목인 범어네거리를 길거리응원 장소에서 제외하는 대신 나머지 4개 장소에서는 그대로 길거리 응원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진출, 제3국끼리 3.4위전을 하더라도 위 4개 장소에서 중계가 이뤄진다.

결승전에 진출하면 준결승전 때의 5개 장소에다 월드컵경기장이 추가로 개방된다. 한편 범어네거리 통제시간은 스페인과 경기가 열렸던 8강전 때와 마찬가지로 경기시작 3시간전부터 경기후 2시간 동안이다.통제구간도 수성네거리, MBC네거리, 경남타운네거리, 우방궁전맨션삼거리 등 4곳으로 같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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