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들이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해외 유명 IT기업에서 인턴실습을 하게 돼 화제다.
경북대는 25일 전자전기컴퓨터학부 김성현(26)·서현수(23·여)·김은미(22·여)·김지연(22·여)씨 등 4명이 세계 최대 통신용 반도체 솔루션공급업체인 미국 커넥선트 시스템사의 인턴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26일 출국,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 있는 커넥선트 시스템사 본사에서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실무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특히 월 460만원(시간당 18달러)의 급여와 함께 숙식·항공료·비자수속비까지 지원받는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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