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사 신축을 위한 기본설계평가에서 지역 화성산업(지분 30%)과 공동 컨소시엄을 맺은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28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가심의에서 현대건설은 40점 만점에 37.25점을 얻어 포스코(36.60), 대우(35.33), 국제토건(32.53) 등을 제쳤다.
시공 적격업체 선정은 이번 설계평가와 회사 신인도 등 수행능력 평가(30점), 입찰가격 평가(30점) 등을 거쳐 오는 7월중 조달청이 최종 선정한다.달성군청 신청사 공사금액은 361억원 규모이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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