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름더미서 악취 진동 페기물 불법처리 의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량의 산업 폐기물을 거름으로 위장, 농촌 지역에 불법 처리한 의혹이 일고 있다.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추월'마을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쌓여있는 수백t의 거름 더미에서 시커먼 침출수가 끊임없이흘러나오는 데다 악취까지 진동하고 있다며 오염방지를 위한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문제의 거름 더미는 지난 3월 초쯤부터 외지인들이 마을 입구 하천변 농지에다 8t 트럭 50여대 분량을 옮겨 놓은 것.특히 침출수와 함께 역한 폐기물 냄새가 나는 등 일반적인 퇴비와 다른 점이 많아 주민들은 산업 폐기물을 왕겨와 섞어 위장 처리한 가짜 거름이라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김재일(43.임하면 추월리)씨 등 마을 주민들은 "일반 거름의 경우 완전히 썩히면 역한 냄새가 걷히지만 이 거름은여름철에 접어 들면서 숨을 쉴 수조차 없을 정도로 악취가 더욱 심해지는 등 이상한 점이 많다"며 환경당국의 거름 성분검사 등 조사를 바라고 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