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공대 철강대학원 첫 외국인 졸업생 나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포항공대 철강대학원이 첫 외국인 졸업생을 배출했다. 주인공은 대만의 중국철강공사(China Steel Corporation) 직원인 치우 핑텅(邱斌棟.40.사진)씨.

철강 선진기술을 배우기 위해 회사의 지원으로 한국에 온 치우씨는 2년반 동안의 석사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치우씨는 "교수와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친절하게 도와줘 너무 감사한다"며 "특히 지도교수인 신소재공학과 김규영 교수가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가며 자상하게 지도해준 것은 잊지못할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그는 또 "한국의 월드컵 4강 진출은 아시아인들에게도 커다란 자긍심을 심어준 선물이 됐다"며 "마음만 먹으면 똘똘 뭉쳐 무엇이든 해내는 한국인들의 저력을 확인한 것도 무척 인상적었다"고 말했다.

여행을 좋아해 전국 방방곳곳을 다녀봤다는 그는 "지난 겨울방학때 대만에 있는 가족 17명을 모두 초청할 정도로 한국이 마음에 든다"며 "기회가 닿는대로 꼭 한국을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