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근 목장 소떼 막아주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칠곡 한티 천주교순교성지 수시로 몰려와 무덤.비석 훼손

천주교의 성지인 한티 순교성지(칠곡군 동명면 득명리)에 인근 목장의 소떼가 드나들면서 조경을 마구 훼손하고 채소 재배를 망쳐 말썽이다.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한티성지에는 산등성 건너편에 있는 목장에서 사육하는 소 20여마리가 이른 봄부터 수시로 몰려와 1천여평의 밭에 갈아 놓은 채소를 마구 뜯어 먹어 수확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형편이라는 것.

게다가 소떼가 도로변의 가로수와 꽃, 무덤과 비석도 훼손하고 도로와 잔디밭 등에 분뇨를 배설하는 바람에 악취도 심해 성지 측은 4, 5년 전부터 목장측과 당국에 시정을 요구했지만 제대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칠곡군청 강보모 축산담당은 "현장조사를 통해 철조망을 설치하는 등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