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5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대외지불부담(총외채)이 전월대비 15억달러가 증가한 1천236억달러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외채 비율은 28.8%로 전월대비 0.3%포인트 상승했으나 세계은행 기준 '외채없는 국가'(30%미만) 수준은 유지했다.
장기외채는 민간기업의 외채상환자금 조기확보용 외화채권발행 확대(5억2천만달러) 등으로 7억8천만달러가 늘어났으며 단기외채도 민간부문의 원유단기차입(2억7천만달러) 및 수입신용(3억1천만달러) 증가 등으로 7억1천만달러가 증가했다.
그러나 외환보유액 증가에 의해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비율은 40.6%로 전월대비 0.1%포인트 떨어졌다.
한편, 총대외채권은 외환보유액 증가(19억8천만달러) 등에 힘입어 전월대비 33억달러가 늘어난 1천696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순대외채권도 461억달러로 18억달러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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