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5년쯤 후에는 달에 있는 헬륨-3 원소를 이용, 핵융합 발전을 일으켜 무한정 깨끗한 연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달에 착륙했던 우주비행사로부터 나왔다.
11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 인터넷 판에 따르면 지난 72년 12월 아폴로 17호를 타고 달에 착륙한 해리슨 잭 슈미트는 1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물리학회 정기총회에 참석, 헬륨 동위원소로 지구에는 드물지만 달에 많이 존재하는 헬륨-3(원자량이 3인 헬륨) 원소를 이용한 핵융합 발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핵융합 발전은 현재 행해지고 있는 일반적인 원자력발전소와 같이 핵분열 반응이 아니라, 태양의 에너지 원리와 같은 핵융합 반응을 이용하는 것으로 핵분열에 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데다 에너지 효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에 착륙한 12명의 우주비행사 가운데 지질학자로 유일하게 과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슈미트는 "지구 인구가 오는 2050년쯤되면 100억명이나 120억명에 달할 것이고 이에 따른 생활수준도 높이려 한다면, 에너지 공급도 늘어야 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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