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청은 자위대 간부를 중동 골란고원 유엔 병력철수 감시군(UNDOF)의 부대 지휘관으로 취임시키기 위해 유엔 등과 비공식 교섭에 착수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방위청이 UNDOF 물자보급 부대 등을 지휘하는 병참부장이나 대대장에 자위대 간부를 취임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방위청과 외무성 담당자가 이르면 다음 주 초 유엔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위대 간부가 UNDOF 부대 대대장으로 취임할 경우 자위관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타국 부대를 지휘하게 된다. 이 경우 자위대보다도 무기 사용 요건이 덜 엄격한 타국군을 지휘하게 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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