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금품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김규헌 부장검사)는 14일 가수 매니저 등으로부터 5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유명 음악전문 케이블TV M사 제작본부장 김종진(43·사진) 상무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모방송사 PD 출신인 김씨는 98년 8월 음악전문 케이블TV K사 제작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유명가수 Y씨 매니저로부터 "Y씨의 1집앨범을 황금시간대에 방송해주고 직접 출연시켜달라"는 부탁과 함께 1만달러를 받는 등 작년 10월까지 인기 댄스그룹 매니저와 신인가수 아버지 등으로부터 앨범홍보 등 명목으로 4천만원과 1만달러를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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