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동네 슈퍼에서 모듬 야채를 샀다. 그런데 막상 요리를 하려고 뜯어보니 속에 든 야채가 엉망이었다. 쌈으로 먹기에 너무 억센 것은 그마나 양호한 것이고 아예 누렇게 뜨거나 짓물러진 것들도 있었다. 비닐로 보이는 겉에는 싱싱한 야채를 넣고 속에는 먹지 못할 야채를 넣어놓아 절반은 그냥 쓰레기통으로 버려야 했다.
결국 마음먹고 산 쌈야채의 눈속임때문에 밥을 먹을 기분도 사라지고 음식물 쓰레기만 늘어난 꼴이 되고 말았다. 먹을거리를 포장해서 판매하는 업체나 상점에서는 제발 이런 눈속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박장규(울진군 후포면)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돼지 눈엔 돼지만…링거 맞고 코피 터지는 일정" 해외순방 비판에 반박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