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수공법 도로노면 울퉁불퉁 불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덧씌우기보다 공사비가 크게 저렴하다며 특수공법으로 정비한 국도 노면이 비포장도로처럼 울툴불퉁해 통행차량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영주국도유지관리사무소는 지난달 문경시 산양면 봉정리~산북면 이곡리간 5.9㎞의 도로 표면을 '슬러리실 공법'으로 정비했다.

이 공법은 기존의 덧씌우기 공법과 달리, 시멘트와 아스팔트 유제에 작은 골재를 섞어 뿌리는 표면처리식이어서 미끄럼방지 효과 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노면이 고르지 않은데다 자동차 주행시 타이어 마찰음 등 소음이 심해 통행차량 운전자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이모(47)씨는 "특수공법으로 정비한 도로가 마치 덧씌우기 공사때 노면만 긁어낸 뒤 포장을 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다"며 "주행성과 승차감, 정숙성이 일반 도로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국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건설기술연구원의 현장조사 등을 거쳐 채택된 공법으로 덧씌우기에 비해 예산이 3분의 2정도 저렴하다"며 "다소 주행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에 대해 노무현 정부 말기와 유사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며, 당내 갈등과 총선 준비 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박세익 체슬리 투자자문 대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비관적일 때 반도체 주식을 매수할 것...
용혜인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사퇴하면서 각종 의혹에 휘말려 경찰에 피의자로 출석한 사실이 전해졌다. 그녀는 공직선거법...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