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차남 홍업씨의 대학동기이자 측근인 유진걸씨는 19일 "성원건설 전윤수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으로 홍업씨 부인에게 2천700만원짜리 다이아반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상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홍걸씨의 측근 3인방 중 한사람인 유씨는 김성환, 이거성씨 등과 나란히 법정에 나와 이같이 진술했다.
유씨는 "지난 99년 성원건설 전윤수 회장으로부터 받은 10억원을 김성환씨와 5억원씩 나눠가졌다"며 "이 돈으로 명절때 홍업씨에게 5천만원을, 홍업씨 아들과 관련해 2만달러를 전달했으며, 홍업씨 부인에게는 2천700만원짜리 다이아반지를 선물했다"고 주장했다.
유씨는 그러나 홍업씨 부인에게 선물했다는 다이아몬드 반지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진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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