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국인 노동권보장 노동허가제 실시 촉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구미 가톨릭근로자 문화센터(소장 허창수 신부)는 정부가 마련한 외국인력제도 개선방안이 국가 이미지의 훼손은 물론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유린을 양산하는 정책이라며 인권과 노동권을 보장하는 노동허가제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구미 가톨릭근로자 문화센터가 최근 낸 성명서에 따르면 정부에서 지난 15일 발표한 외국인력제도 개선방안은지금까지의 산업연수제도에서 불거진 저임금·폭력 등 인권침해 사례와 불법체류자 양산 등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는 것.

또 이같은 대책이 없는 산업연수제도의 확대·강화는 이 제도를 이용해 이권을 챙기고 있는 기관의 압력행위로 밖에 볼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5월 자진신고한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를 추방하고 이에 따른 인력공백 현상을 새로운 연수생 도입으로 대처하겠다는 정책은 현실성이 없으며 오히려 새로운 불법체류자를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미 가톨릭근로자 문화센터는 "정부가 마련한 외국인력제도 개선방안은 3D업종을 중심으로 작업환경이 열악한 영세 업체들이 겪고있는 인력난은 전혀 감안치 않은, 현실성 없는 개선방안"이라며 "노동허가제를 실시, 외국인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을 보장하고 불법체류자를 양성화시켜 합법적인 노동권을 부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