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자축구클럽이 25일 창단됐다. 포항에서 일반여자축구팀이 만들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회원은 30명. 전문축구인은 없으나 모두 스포츠에는 일가견을 갖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월 1~2회씩 훈련,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는 계획이어서 포항 홍보사절단의 역할도 한 몫을 할 전망이다.
단장은 축구광으로 지난달까지 포항북부경찰서장을 지낸 김순태씨가 맡았고 회장은 만능스포츠 맨으로 클럽 회원중 가장 연장자인 박말숙(43·대이초등 교사)씨, 감독은 황병기(포항축구협회 부회장). 코치는 대학까지 선수생활을 한 천세익(포항시 공원시설관리사업소)씨가 각각 선임됐다. 포항에는 포항전자여고와 초등학교 2개교에 여자축구선수단이 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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