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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마늘협상 백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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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는 제92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 폐회에 앞서 '한·중 마늘 밀실협상 백지화'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 청와대와 농림부·외교통상부·농협중앙회 등에 보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2000년 7월 체결한 마늘협상을 전면 백지화하고 국내 마늘산업이 안정될 때까지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연장하라"고 촉구했다.

군의회는 이어 △마늘협상 은폐 진상규명 △국민을 기만한 마늘협상 관련자와 책임자 처벌 △50만 마늘농가 피해보상책 즉각 수립 △마늘을 도매시장 상장품목으로의 전환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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