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창업보육센터(소장 김영목 교수)가 지역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중소기업청은 매년 전국의 4년제 및 전문대학, 국책/민간 연구소, 대기업 등에서 운영중인 창업보육센터 300여곳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 창업보육센터(A등급) 20곳을 선정, 특별지원하고 있다.
영전전문대 창업보육센터는 산업체 경험이 풍부한 교수가 입주업체를 1대1로 지원하는 '보육닥터제'를 비롯해 영진테크노파크를 상시 개방, 입주기업들이 시제품 제작에서 양산, 실험 및 국제규격인증 등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창업보육센터(14개 기업 입주, 10개 기업 졸업)는 지난 해 매출 49억원, 고용 304명, 특허 및 실용신안 41건, 자금유치 38억원, 산업자원부 신기술창업보육사업자 지정 3건, 벤처등록 7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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