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가족들과 포항에 있는 '칠포해수욕장'에 갔다. 그 다음날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도 되었지만 오랜만에 가족나들이를 하는 터라 기대가 컸다. 칠포에 도착해서 주차요금을 지불한후 텐트를 쳤다.
가족들과 재미있게 휴가를 즐겼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위험할 것 같아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나왔다. 해수욕장을 나오려고 하자 주차장 직원이 주차증을 보자고 하는 것이었다.
서둘러 짐을 싸는 통에 주차증을 잃어버렸다고 말하자 "하루치 요금을 더 내라"고 말했다. "어제 저녁에 와서 비가 와서 일찍 간다"고 사정했지만 들은 척도 않고 주차요금을 요구했다.
다른 곳은 처음 들어갈 때 요금을 지불하면 끝인데 유독 칠포해수욕장만 나올 때 주차증을 확인했다. 더욱이 나올 때 주차증을 확인 한다면 당연히 "나올때 주차증을 확인하니 잘보관하라"는 말은 해주어야 마땅하다. 한마디 안내말도 없이 돈을 요구하는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
김복란(대구시 대봉동)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 조사·환수"
홍준표, 이진숙 겨냥? "5·18 부정·폄훼는 시대정신 부정"
[李 개헌 추진 논란] "원내사령탑까지 한 분들이…수싸움 간파, 노련미 보였어야"
홍준표, 배현진·박정훈 직격 "자질·품성·자격 안 돼…퇴출시켜야"
李대통령 지지율 43.0% '역대 최저치' 경신…5주 연속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