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가족들과 포항에 있는 '칠포해수욕장'에 갔다. 그 다음날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도 되었지만 오랜만에 가족나들이를 하는 터라 기대가 컸다. 칠포에 도착해서 주차요금을 지불한후 텐트를 쳤다.
가족들과 재미있게 휴가를 즐겼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위험할 것 같아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나왔다. 해수욕장을 나오려고 하자 주차장 직원이 주차증을 보자고 하는 것이었다.
서둘러 짐을 싸는 통에 주차증을 잃어버렸다고 말하자 "하루치 요금을 더 내라"고 말했다. "어제 저녁에 와서 비가 와서 일찍 간다"고 사정했지만 들은 척도 않고 주차요금을 요구했다.
다른 곳은 처음 들어갈 때 요금을 지불하면 끝인데 유독 칠포해수욕장만 나올 때 주차증을 확인했다. 더욱이 나올 때 주차증을 확인 한다면 당연히 "나올때 주차증을 확인하니 잘보관하라"는 말은 해주어야 마땅하다. 한마디 안내말도 없이 돈을 요구하는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
김복란(대구시 대봉동)



























댓글 많은 뉴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
李대통령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 없다…모든 것들 정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