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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나흘만에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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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방준비제도(FED)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경기에 활력을 넣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가 형성되면서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폭등세를 보였다.

이날 리먼 브러더스는 올해말까지 현재 연 1.75%인 연방기금금리가 1%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주가의 상승을 부채질했다.앞서 지난주에는 골드만삭스가 금리의 인하가능성을 전망했었다.

이날 상승세는 제너럴 일렉트릭(GE),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주들이 주도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종목 중에서는 무려 445개가 주가가 올랐다.30개 다우종목 중에서는 2개만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44%(53.54포인트)나 오른 1,259.55에 장이 마감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87%(230.46포인트) 상승한 8,274.09를, S&P 500지수는 2.99%(24.97포인트) 추가한 859.57을 각각 나타냈다.거래량은 전날 보다는 약간 늘어나 나스닥시장과 거래소시장이 각각 15억주가 손바꿈을 했다.

이날 주가 상승세를 주도한 업종은 반도체, 컴퓨터, 인터넷, 은행, 유통, 정유주 등이었다.이날 정규장이 종료된 후 실적공시를 할 예정인 시스코시스템스는 6.25%나 올랐다.

제너럴 모터스(GM)는 종업원들에 대한 스톡옵션을 비용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힌 후 2.59% 상승했으며 루슨트 테크놀로지스는 투자등급이 하향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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