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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남긴 채…'재즈 신동' 이수정, 27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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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연주가 이수정. 인스타그램
색소폰 연주가 이수정. 인스타그램

재즈 색소폰 연주가이자 작곡가로 활동해 온 이수정이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5일 고인 측은 이수정이 전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강동구 서울현대요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후 2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이수정은 2010년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에 재즈 신동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총장 장학생으로 선발돼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2018년 만 19세에 데뷔 앨범 '수정 리(Sujeong Lee)' 를 발표하며 재즈 신예로 주목받았고, 2022년에는 피아니스트 강재훈과 함께한 라이브 듀오 앨범 '듀오로지: 라이브 앳 스텔라이브' 를 선보였다. 정규 2집 '포 시즌스' 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 - 연주 음반'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도 정규 3집 '26' 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같은 해 제19회 경향신문 실용음악콩쿠르 대학·일반 악기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인은 수상 후 인터뷰에서 "색소폰은 지금의 저를 만든 고마운 존재지만 끌려다니다시피 음악을 한 것 같다"며 "요즘은 색소폰을 좋아해 보려고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새해를 맞아 인스타그램에 "2년 같았던 다사다난 2025년. 올 해도 부족한 제 곁을 꿋꿋하게 지켜주신 모든 분들 감사했다"고 소식을 전하는 등 대중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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