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 많은 아일랜드 축구스타 로이 킨(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번에는 자서전에 쓴 고의적인 반칙에 대한 글 때문에 코너에 몰렸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로이 킨이 자서전에서 알프 잉게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에게 보복성 반칙을 했다는 내용을 면밀히 검토, 사실일 경우 징계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최근 2개 일간지에 연재된 뒤 단행본 출간을 앞둔 문제의 자서전에서 킨은 지난해 4월 더비매치에서 보복성 태클을 했고 이로 인해 자신은 퇴장을 당했지만 홀란드는 무릎을 크게 다쳤다고 털어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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