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 상을 받은 권위 있는 법률가들의 반열에 올랐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성진 국민대 총장은 19일 대한변호사협회 50주년 기념식에서 제33회 한국법률문화상을 받고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경북 영천 출신인 정 총장은 서울지검 특수부장, 대구지검장, 대검중수부장 등 검찰 요직을 거치고 학계에 진출해 각종 저술과 논문을 발표한 업적으로 이 상을 받았다.
정 총장은 지난 95년 국민대 교수로 부임한 이래 형사소송법과 경제법 관련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왔고 그 중 '내사론'은 학회에서 독창적 논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사재를 출연해 형사법 학술상을 제정해 소장 법률학자들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국민대 법대를 최우수 11개 대학 중 하나로 끌어 올렸다.
정 총장은 검찰을 떠난 뒤 2년여 동안 미국 스탠포드대, 일본 게이오대 등지에서 수학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반발' 검찰 중간간부도 한직…줄사표·장기미제 적체 우려도
장동혁 "지선부터 선거 연령 16세로 낮춰야…정개특위서 논의"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 "제2의 박정희가 되겠다"
대구시장 출마 최은석 의원 '803 대구 마스터플랜' 발표… "3대 도시 위상 회복"
대구 남구, 전국 첫 주거·일자리 지원하는 '이룸채' 들어선다…'돌봄 대상'에서 '일하는 주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