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2003년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Preview In Daegu)'의 기본틀이 짜여졌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해녕 대구시장)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2003년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
◇개요
2003년 PID는 대구시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250개 업체(올해 210개 업체), 510부스(456 부스), 바이어 1만여명을 유치해 내년 3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 예정이다.
주관기관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와 함께 해외 바이어 유치시 대외협상력 강화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공동으로 선정했다.
전시업체 참가신청은 다음달부터 접수해 올 연말까지 마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시비 18억원, 민자 6억원 등 모두 24억원.
◇추진체계
조직위원회, 실행위원회(위원장 민병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장), 사무국(국장 권혁도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부회장) 등으로 꾸려졌다.
조직위원회는 박람회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실행위원회는 조직위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집행하며 사무국은 박람회의 기획.집행 및 사무관리 등 실무를 맡게 된다. 사무국은 전시기획, 행정지원, 홍보, 소재정보, 시설 등 5개 팀으로 구성된다
◇전시장 구성
전시장 1층(1호관)에 원사.첨단소재(직물.사가공)를, 3층(2호관)에 천연섬유(원사).니트.레이스.프린트 나염.후가공 제품을, 5층(3호관)에 홈텍스타일.패션부자재.산업자재.정보도서.E-Business.CAD/CAM 등을 각각 전시한다. 각 층별로 170개 부스씩을 설치한다.
◇전시업체 및 바이어 유치
전시참가 대상업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9월 중순부터 우편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물을 발송할 예정이다.
오는 9~10월에 열리는 해외 섬유관련 전시회(파리 Tex-World, Newyork상담회, 홍콩 Interstoff Asia, 상하이 Intertextile)에 PID 홍보관을 운용해 전시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프랑스 등지 해외 섬유관련 정보회사(3곳)에 용역을 줘 소재기획 및 트랜드 정보를 확보, 전시.기획력을 높일 방침이다.KOTRA와 전문업체(Agency) 등을 활용하고 해외 로드쇼 등을 통해 바이어를 유치할 예정이다.
◇부대행사
대구국제컬렉션(세계패션디자인컨테스트, 전통의상 및 쉬메릭 패션쇼), 국제섬유디자인교류전, 패션트랜드 설명회, 섬유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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