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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굴착공사 인근건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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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청사 터파기 진동 인근주민 "주택균열"주장

경북 영주시 영주2동 영주우체국 청사 신축공사장 인근 주민들이 공사장 굴착공사로 주택·상가 건물 바닥과 벽 균열 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주민들은 "신청사 지하의 터파기 공사를 시작한뒤 진동으로 주택과 주상복합건물 벽체와 바닥 등에 균열이 생기고,천장이 떨어져 나가는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공사장 인근에서 식당·미용실 등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인들도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손님의 수가 줄어 영업에상당한 지장을 받고 있다"는 것.

일부 주민들은 심한 스트레스와 청각장애 등으로 병원치료를 받는 경우까지 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또 이들은정보통신부에 대책을 호소했지만 대책마련을 해 주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주민들은 지난달 29일 법원에 공사중지 가처분을 신청한데 이어 30일과 31일에는 30여명이 공사장앞에 모여 피해보상과대책마련을 요구하며 항의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정보통신부 조달사무소는 62억원을 들여 현 영주우체국 옆 470여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새청사를 짓기 위해 지난 3월 착공했는데 2004년1월 준공할 계획이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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