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총리부서 없는 문서 거부 입법-행정부 '정면충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입법부와 행정부가 3일 정부문서의 '총리부서(副署)'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2번에 걸친 인준안 부결로 인해 총리부재 상황이 2개월여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2001년도 세입세출결산 등 8건의 공문을 '총리 부서' 없이 지난달말과 지난 2일 국회에 제출한 데 대해 국회가 모두 접수를 거부한 데서 비롯됐다.

이에 대해 정부측은 총리실 관계자가 나서 "대통령이 서명하고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 문서는 대통령의 국법행위로 유효하다"며 계속 필요한 문서를 국회에 보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양측의 대립은 국무총리 궐위시 총리부서가 없는 문서에 대한 위헌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으나 국회측이 총리서리가 임명한 문서는 접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이번주중 총리서리가 임명되면 일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6·3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25일 '경제 대도약의 시대를 열자'며 결의하며, 특히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삼성전자와 ...
김주석 대영산업 대표가 22일 국회의사당 헌정관에서 (사)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로부터 2026 자랑스러운 신지식인(국방분야 벤처 특허)으로 선...
50대 여성 A씨가 남편 B씨를 살해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한 가운데, A씨는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의 뜻...
베네수엘라에서 24일 오후 6시 4분경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700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특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