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에서 지난달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5명이 발생, 2명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간질환을 앓아오던 이모(64·여·창원시 명서동)씨가 숨져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 원인균이 검출됐으며 지난달 4일 마산삼성병원에서 당뇨병 치료를 받아오던 조모(64·마산시)씨 한테서도 같은 원인균이 검출됐다.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조씨는 어업에 종사해왔고 다리가 썩는 등 전형적인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여 생선을 날 것으로 먹다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이씨의 경우 의심식품이 현재까지 드러나지 않고 있다.
또 지난달 20일 바다낚시를 갔던 남모(47·통영시 태평동)씨도 생선을 날 것으로 먹고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현재 생명이 위독하며 유모(65·여·마산시 덕동)씨와 박모(45·공무원·마산시 월영동)씨도 갯벌에서 조개를 채취하거나 생선회를 먹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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