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틀째인 14일 남측 이산가족 상봉단 455명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북측 금강산여관에서 각각 북측이산가족 100명과 개별상봉을 했다.
남측의 가족·친척들은 반세기 만의 만남에 대한 기쁨이 넘친듯 전날 밤을 거의 지샜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나 두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남북의 이산가족들은 개별상봉에서 전날 단체상봉때 못다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남측 가족·친척들은 미리 준비해 간 선물을 건넸으며 일부 가족들은 짧은 만남을 오랫동안 담아두기 위해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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