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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피사범 절반이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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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피사범들이 미국으로 가장 많이 도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미국의 면적이 넓어 은닉하기에 적당한 데다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의 경우처럼 범죄인 송환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2년부터 최근까지 해외도피사범은 모두 701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미국으로 도피한 사범이 306명(43.7%)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중국 89명(12.7%), 필리핀 61명(8.7%), 캐나다 45명(6.4%), 일본 36명(5.1%), 태국 25명(3.6%), 호주 22명(3.1%), 인도네시아 16명(2.3%) 등의 순이었다.

특히 올해의 경우 해외도피사범 송환은 모두 28명으로 이중 필리핀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몽골 6명, 태국 3명,중국·캐나다·멕시코 2명, 일본·뉴질랜드 1명 등으로 아시아지역 국가로부터의 송환이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이처럼 아시아지역에 도피한 범죄자들의 송환이 많은 것은 이들 지역에 경찰 주재관이 파견돼 있어 범죄인 추적이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미국과 캐나다, 남미 등에서는 지역이 워낙 광활한 데다 범죄인 인도조약절차가 복잡, 범죄인 송환이 어렵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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