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중발레의 간판 장윤경(이화여대)이 솔로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장윤경은 1일 사직수영장에서 벌어진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솔로 자유종목에서 47.750점을 얻어 전날 규정종목(47.000점)과의 합계 94.750점을 기록, 중국의 리전(94.251점)을 따돌리고 4년 전 최유진에 이어 한국에 2회 연속 은메달을 안겼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3위 다치바나 미야(일본)는 합계 97.667점으로 우승, 2연패를 이뤘다.장윤경은 2일 열리는 듀엣 자유종목에서도 김민정(이화여대)과 은메달을 합작할 것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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