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핸드볼-여자 핸드볼 첫승 신고 일본 대파 28대21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여자핸드볼이 일본의 거센 반격을 뿌리치고 첫 승을 신고했다.한국은 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아시안게임 여자부 풀리그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긴장감 탓인지 전반에 고전하다 후반 특유의 속공이 살아나면서 28대21로 낙승했다.

한국은 전반 수비가 제자리를 찾지 못한데다 공격 실수가 잦아 엎치락뒤치락 하는 경기를 펼치다 20분께는 7대9로 역전당하기까지 했다.김현옥(3골)의 중앙돌파로 전반 24분께 10대9로 재역전한 한국은 김차연(4골)의 피봇 플레이가 살아나고 김은경(5골)-김정심(2골)으로이어지는 속공이 성공하면서 점수차를 벌려 갔다.

후반들어 주전 멤버를 대폭 교체해 분위기를 바꾼 한국은 11분부터 우선희(3골)가 속공으로 연속 3골을 넣으며 21대15로 달아나 승부를 결정지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