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을 날씨가 좋아서 시간이 나면 종종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가 쉽지 않다. 온갖 자동차들이 도로 갓길은 물론이고 인도에까지 주차돼 있기 때문이다.

할 수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달리는 차들과 함께 달려야 한다. 이런 위험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대로라면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처럼 자전거 이용을 통한 교통량 줄이기는 아주 먼 이야기일 수밖에 없다.

차들이 다니는 도로만 넓히지 말고 자전거도 맘놓고 달릴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

김양운(대구시 대명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