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내년 예산규모가 올해보다 3.0% 증가한 7조8천307억원으로 확정됐다고 최근 발표했다.정통부는 내년 총예산 7조8천307억원에서 회계.기금간 내부거래 등 중복부분을 제외하면 순 재정운용 규모는 올해보다 5.8% 증가한6조1천527억원으로 △인건비 1조1천14억원 △기본 사업비 1천7억원 △주요 사업비 4조9천506억원 등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비는 정보화 및 IT(정보기술)산업 부문과 우정부문에 각각 1조7천478억원, 3조1천490억원이 지원되고 예비비로 538억원이 편성됐다.정보화 및 IT산업부문에 배정된 1조7천478억원은 △정보통신망 고도화 1천422억원 △정보화촉진 지원 2천624억원 △정보화 역기능방지 291억원△IT기술개발 6천834억원 △IT인력양성 1천713억원 △IT표준화 및 연구기반 조성 973억원 △IT신산업 육성 2천31억원△IT산업 해외진출 및 국제협력 182억원 △전파.방송시설 고도화 1천17억원 △기타사업 391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