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만기일인 10일 오전 종합주가지수가 폭락하며 장중 590선 아래로 떨어졌다.이날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9.26 포인트 빠진 610.68로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우며 장중 600과 590선을 잇따라 무너뜨리며 오전 11시1분 현재 31.39 포인트(5.06%) 내린 588.54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13일의 588.83 이후 최저치이다.
코스닥지수도 2.57 포인트(5.61%) 급락한 43.26을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내증시는 뉴욕증시가 5일 연속 하락한데다 옵션만기일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거래소시장은 외국인이 1천30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으며,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 합쳐 오른 종목은 130여개에 불과한 반면 내린 종목은 1천400여개나 됐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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