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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먹을거리 골목 조성 음식명소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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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에도 먹을거리 골목이 생겨요".

남구청은 내년 3월까지 앞산 구길 순환도로변 충혼탑에서 빨래터사이 2km 구간에 '앞산 먹을거리 골목'을 조성한다.

구청은 앞산 순환도로변 37개 음식점의 시설개선 및 특색음식개발 등 식품진흥사업과 주변 환경정리를 통해 대구의 대표적인 먹을거리 관광명소로 개발한다는 것.'좋은 식단' '음식물 안남기기' 등의 시범거리와 명물업소도 지정, 맛과 멋이 어우러진 먹을거리골목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앞산 승마장 주변의 가로수를 벚꽃나무로 바꾸고 앞산순환도로 고가도로벽 도색, 담쟁이 식재, 인도 정비 등의 도시미관도 정비한다.

먹을거리골목내 생활용품 재활용을 위한 벼룩시장도 만든다.구청은 먹을거리 골목 조성과 함께 앞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인근 음식점 주차장(400여대)을 매일 오전 10시까지 무료 개방키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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