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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노래'주 레퍼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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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희윤 21일 독창회

21일 오후 7시30분 꾀꼬리극장에서 독창회를 갖는 테너 김희윤씨는 이 '백조의 노래'를 주 레퍼토리로 골랐다. 김씨는 "많은 성악가들이 연가곡 발표에 뜻을 두고 있지만 가사 외우기와 연습기간이 긴 부담이 있다"며 "더 늦기 전에 연가곡을 중심으로 독창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겨울나그네'와 슈만의 '시인의 사랑' 등 연가곡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이날 무대에는 슈베르트의 다른 소품인 '실비아에게' '우편마차' 등도 함께 연주하며 김은경씨가 피아노를 맡는다.

국립합창단, 독일 도르트문트 시립오페라단, 라인란트 팔츠 주립오페라단 솔리스트였던 김씨는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등 20여편의 오페라와 오라토리오에서 주역과 대구오페라단 단장을 맡아 '코지 판 투테' '돈 파스콸레' '마르타' '박쥐' 등의 오페라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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