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 일곱번째 개인전=15일부터 20일까지 동아전시관(동아쇼핑10층·053-251-3478). '생명의 부(符)'라는 제목으로 나비와 뱀의 형상을 역동적인 화면으로 표현하면서 생명과 존재에 대한 부단한 탐구정신을 보여준다.
▲김성균 수채화 초대전=15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 예술사랑(대구가톨릭대내·053-850-3909). 고양이 강아지 닭 꽃 등 일상적인 풍경을 정감있게 표현한 수채화.
▲김일화의 연(緣)전=20일까지 우봉미술전시관(053-622-6280). 홍익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올해 제9회 한국미술정예작가상을 수상한 작가로, 흰색을 주조로 얽히고 설킨 나무뿌리를 통해 인연과 생명의 순환성 등을 표현.
▲김춘수(서울대 서양화과 교수)전=18일부터 11월9일까지 갤러리신라(053-422-1628). 자연에서 정신의 풍부함을 찾고자하는 듯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푸르른 녹음, 숲속의 덤불 등을 표현.
▲이숙일 두번째 개인전=19일까지 경북대박물관(053-950-7100). 독특하고 개성적인 느낌을 주는 남성과 여성 누드 작품.
▲이종욱 첫번째 개인전=16일부터 21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3). 계명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작품활동을 해온 신인작가의 구상 작품전으로, 목가적 전원풍경을 보여준다.
▲서영주·임선희 첫번째 개인전=15일부터 25일까지 대구미술광장(053-768-8121). 대구여고 교사 2명의 도예 전시회.
▲김재도 사진전=18일부터 27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053-768-6051). '내고향 의성'이란 제목으로 의성 곳곳의 모습과 풍물을 사실적으로 기록.
▲송호진 사진전=16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 환(053-255-9355). 한 모델을 대상으로 교복입은 18세 소녀 모습부터 관능적인 여인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20여장의 흑백사진.
▲다양성의 탐색전=20일까지 공산갤러리(053-984-0289). 권여현 이상봉 황성준 오병욱 강운 이목을 류정숙 오채현 등 6명.
▲남구미술작가초대전=21일부터 26일까지 대덕문화전당(053-622-0703).
▲목우회 대전-대구 교류전=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06-6114). 대전작가 9명과 남충모 조규석 정대수 이장우 등 대구작가 21명.
▲자연-인간전=15일부터 20일까지 포항대백갤러리(054-288-8161). 김동진 이주호 임대근 양대일 등 4명.
▲박퀼트연구회전=16일부터 21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5). 벽걸이 매트 침대커버 등 퀼트작품 24점 전시.
▲정병국(영남대 회화과 교수)일곱번째 개인전=31일까지 시공갤러리(053-426-6007).
▲백성혜 아홉번째 개인전=15일까지 갤러리 라메르(02-730-7711).
▲홍성문 조각초대전=20일까지 갤러리M(053-745-4244).
▲정자윤 개인전=20일까지 대구미술광장(053-768-8121).
▲김남용 여섯번째 개인전=16일까지 맥향화랑(053-421-5801).
▲지금 나는 그림을 입는다=20일까지 두산갤러리(053-242-2323). 정태경 권기철 정진택 손귤 등 30, 40대 작가 4명.
▲동문초대작가전=31일까지 영남대 박물관(053-8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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