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한국의 응원 문화를 이끌었던 '붉은악마'의 신인철(34) 회장이 전격 사퇴한 사실이 21일 밝혀졌다.
신 회장은 붉은 악마 홈페이지(www.reddevil.or.kr)에 '회장직을 사퇴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느닷없이 이런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남은 임기는 서동렬 부회장이 맡아 계속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이달초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퇴사는 누군가의 장난으로 여겨져 별 관심을 끌지못했지만 붉은 악마 집행부는 신 회장이 물러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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