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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특별시 승격-22개 시민단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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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경주의 문화특별시(본지 7일자)승격운동에 연대키로 한 가운데 각 정당 대선후보 진영도 잇따라 대선공약으로 채택할 전망이어서 경주문화특별시가 연말 대선때 지역 최대 이슈로 등장할 전망이다.

경주지역 22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25일 낮 모임을 갖고 경주발전협의회가 추진중인 문화특별시 승격운동에 연대 서명하고 공동투쟁을 결의할 예정이다.

경주발전협의회는 경주문화특별시 승격은 30만 경주시민 뿐만 아니라 300만 경북도민의 숙원인 지역최대 현안이기 때문에 범시민운동에서 범도민운동으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윤기 경주발전협의회장은 "이미 각정당과 관계요로에 건의서가 전달된 상태이지만 조속한 실현을 위해 범시민단체가 연대하기로 했다"면서 "어느 정당이든 지역최대 이슈가 될 현안들을 대선공약에서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단체들은 "문화재보호법에 묶여 사유재산권 침해가 심각한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고 체계적인 개발과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의 획기적인 조치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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