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꺾어본 적이 없는 상대였는데 정말 누군가 도와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경기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 경기대회에서 대구의 홍영숙(34.달서구청 소속)씨가 세계 7위의 난적 일본의 오마에 선수를 2대1로 누르고 장애인 테니스 메인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24위로 아시안게임 출전 두번만에 금메달리스트가 된 홍선수는 "꿈만 같은 소식에 잠 한숨 못잤다"면서도 내년 봄 대학(대구대 사회복지학과)을 졸업하고, 공부와 스포츠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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