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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평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국장은 4일 "앞으로 신협에 대한 일괄적인 추가 퇴출은 없겠지만 사안별로 추가 퇴출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날 부실신협 퇴출 발표장에서 "정부의 재무상태 개선조치에도 불구하고 경영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신협을 이번에 퇴출시켰다"며 "이번 부실신협 퇴출에 투입될 공적자금 규모가 1조1천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국장과의 일문일답.

-추가 퇴출 신협이 있나.

▲앞으로 신협에 대한 일괄적인 퇴출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지만 그때그때 사안별로 퇴출 신협을 결정할 수 있다.

-퇴출이후 절차는.

▲향후 6개월 이내에 해당 신협으로부터 경영정상화계획을 받아 정상화 가능성을 판단한 뒤 가능한 신협은 영업을 재개시키고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신협은 파산절차를 밟게 된다.

-이번 신협퇴출 관련 공적자금 투입규모는.

▲지난 97년 이후 410개 부실 신협을 퇴출시킨 뒤 평균 회수율이 53%가량에 이르렀다. 이번 퇴출 신협의 예금과 출자금 2조4천여억원에 이같은 회수율을 적용하면 1조1천3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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