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의 제언-'우승'을 대구와 삼성 공영 계기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야구단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지역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단합을 불러오는 계기가 됐다. 여러번의 좌절에도 불구하고 매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들의 스포츠맨십에 먼저 찬사를 드린다.

이번 삼성의 승리를 계기로 삼성과 대구시가 상생하는 길을 찾아보면 어떨까 싶다. 삼성은 그동안 상용차 포기건 등으로지역민들로부터 때로는 지탄을 받았다. 그러나 오페라하우스를 짓고 있는 업체로서, 또한 대구에서 그룹이 출발되었다는 점에서 삼성은 대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지녔다.

이제 삼성이 오랜 경기침체와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위축되어가는 대구의 역량을 키워가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더불어 대구시에서도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지어 기부하는 삼성을 기리기위해 오페라하우스 이름을 대구삼성오페라하우스로 명명함이 어떨까 싶다.

지역과 기업은 결코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 발전을 이끌어주고, 보듬어가는 격려자의 역할을 해주어야 할 것이다. 삼성의 분발과 대구시민의 삼성에 대한 따뜻한 눈길이 되살아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삼성의 우승을 축하한다.

대구시민(인터넷 투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건희 여사 사건 항소심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사망하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언급하며 공포사회라는 발언을 해 더불어민주당...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기 양주시에서 친부 A씨가 3세 아들 B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B군이 기저귀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화가 나 돌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HMM 화물선 나무호의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피격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화재 원인 조사 중이다. 도널드 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