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일모직 세계최초 170수 복지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일모직

제일모직은 최고급 170수(手) 복지인 '란스미어(LANSMERE) 220'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170수 복지란 양모 1g으로 170m의 실을 뽑아낼 정도로 가늘고 부드러운 원사를 사용해 만든 복지로 반도체에 비유하면 최고 기술 수준인 1기가(Giga) 플래시 메모리급에 해당하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170수 복지에 사용되는 양모는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정도인 12.7미크론으로 전세계 연간 양모 생산량160만t 중 200kg에 불과하고 가격도 kg당 1천달러가 넘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높은 원료가와 특수 가공비를 감안하면 '란스미어220'으로 만든 양복 한벌의 가격은 2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제일모직은 예상하고 있다.제일모직 윤영수 상무는 "저온염색법 등 고유 핵심기술로 구김이 안가면서도 독특한 광택과 촉감을 지닌 최고급 복지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 제품을 최고급 유명양복점에 선별적으로 공급하면서 명품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