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항에서 한밤중에 승용차 1대가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 등 2명이 다쳤다.
7일 여수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1분쯤 광양시 광양항 해양공원 인근에서 차량 1대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차량 안에는 운전자 40대 남성 A 씨와 동승자 40대 여성 B 씨가 타고 있었다. 해당 차량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수해경 광양파출소 경찰관, 육상 경찰, 소방, 해양 재난구조선 등은 30여분 만에 차에 탑승했던 운전자들을 구조했다.
남성은 발목 골절과 허리 통증을, 여성은 저체온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사고 직후 소방에 구조를 요청하면서 "술을 마셨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등은 사고 승용차를 크레인으로 인양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12·3 비상계엄은 잘못된 수단…국민께 깊이 사과" [영상]
배현진, 故안성기 장례식장 흰 옷 입고 조문…복장·태도 논란
[인터뷰] 추경호 "첫째도, 둘째도 경제…일 잘하는 '다시 위대한 대구' 만들 것"
[단독] 정부 위원회 수장이 '마두로 석방 시위' 참가
무안공항→김대중공항... "우상화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