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8개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12일 지방분권을 위해 각당의 대통령 선거후보들에게 5개항의 대선공약 채택을 건의했다.
시·도지사 협력회의 의장인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이날 "지방분권이 국가혁신과 경쟁력의 토대라는 데 8개 영호남 시·도 지사들이 견해를 같이 하면서 각당 후보들에게 공약채택을 건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회의 건의내용은 △특별행정기관의 지방자치단체로의 이양 △중앙부처·금융기관·대기업의 본사 지방이전 추진△'행정사무 지방이양 촉진법'(가칭) 제정 △지방대학육성 및 지역인재 할당제 도입 등이다.
협력회의는 이날 또 영호남 균형발전과 실질적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대형공사 자체발주 제도개선과 농작물재해보상법 제정, 전주~함양간 고속도로 울산연장, 국가산업단지내 도로건설 국비지원, 과소인구 해소 특별법 제정, 대구~무주간 고속도로 건설 등 7개 건의사항을 정부에 전달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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