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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국체전- 경북약진·대구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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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제주 전국체전이 '경북 대약진, 대구 부진'으로 매듭지어지고 있다. 경북은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14일 금메달 6개를 보태 금 42개, 은 51개, 동 50개를 기록하고 있다.

정구 남대 단체전에서 경북선발(대구가톨릭대-상주대)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부산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조수희(용인대)는 유도 여일반 78kg에서 경북에 금메달을 선물했다.

경북은 또 레슬링 자유형에서 이동열(오천고.76kg), 전경민(84kg), 구학자(이상 영남대.96kg)가 금 3개를 보탰고 김상현(영주시청)은 복싱 일반 미들급에서 챔피언이 됐다.

이로써 경북은 27개 종목(전체 38개)이 끝난 종합득점에서 3만1천919점을 획득, 16개 시, 도간 경쟁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위를 차지한 경북은 대회 마지막날 남은 11개 종목을 놓고 충남과 전북, 경남 등과 3~6위 다툼을 할 전망이다. 대구는 이날 금메달 8개를 추가하며 금 35개, 은 41개, 동 48개를 기록하고 있다.

경북고와 계명대는 양궁 남고, 남대 단체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양궁의 김태환(계명대)은 지난 10일 90m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부산아시안게임 요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호곤(대구도시개발공사)은 일반 국제레이저급에서 이변없이 우승했고 곽영민(계명대)은 태권도 남대 웰터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종합득점 2만5천89점으로 12위를 마크하고 있는 대구는 15일 전남, 강원 등과 10위 를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는 남은 종목인 야구와 골프, 핸드볼 등의 선전으로 한자릿수 성적을 기대하고 있으나 실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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