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 보면 조수석에서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그러나 이 자세가 앉아 있는 것보다 편할지는 몰라도 사고때는 치명적이다. 누운 자세에서는 안전띠를 멨다하더라도 몸과 안전띠 사이의 공간이 넓어지기 때문에 사고때 몸이 안전띠 밖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시험하는 장면을 텔레비전에서 본 적도 있다. 특히 충돌사고땐 안전띠가 목을 졸라 질식사할 위험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잠이 오면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등받이를 눕히지 말고 세운 상태에서 눈을 붙여야 할 것이다.
이재진(대구시 신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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