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을 조심하라".
대구 달서경찰서는 16일 김모(24)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알고 지내던 선배 이모(31)씨에게 돈이 많은 점을 노려 지난 13일 밤 달서구 두류동 한 원룸으로 이씨를 유인, 손발을 묶어 하루 동안 감금해 현금 640만원과 롤렉스시계 등 1천900여만원 상당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16일 김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석달 동안 조모(21·여)씨와 동거하면서 신용카드를 훔쳐80여 차례에 걸쳐 1천6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부경찰서는 또 이날 김모(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식당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김모(37)씨를 꾀어 술을 마신 뒤김씨가 잠든 틈에 주머니에 있던 현금 등 4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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