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생회, 삼성 항의 방문키로 상용차 부도어음 보상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상용차협력업체 생존비상대책위원회(삼생회)' 회원 30여명은 오는 22일 서울 삼성그룹 본사를 항의방문해 '삼성상용차 퇴출에 따른 부도어음 보상'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정규일 삼생회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4월 삼성상용차 협력업체의 진성어음 보상해결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약속해놓고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삼생회는 지난 11일 회장단 회의를 거쳐 항의방문을 결의했다.

삼생회측은 삼성상용차 퇴출로 인한 부도어음 126억원, 미결제 대금 60여억원, 재고 물품비 및 투자개발비 1천여억원 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병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