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상용차협력업체 생존비상대책위원회(삼생회)' 회원 30여명은 오는 22일 서울 삼성그룹 본사를 항의방문해 '삼성상용차 퇴출에 따른 부도어음 보상'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정규일 삼생회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4월 삼성상용차 협력업체의 진성어음 보상해결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약속해놓고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삼생회는 지난 11일 회장단 회의를 거쳐 항의방문을 결의했다.
삼생회측은 삼성상용차 퇴출로 인한 부도어음 126억원, 미결제 대금 60여억원, 재고 물품비 및 투자개발비 1천여억원 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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