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문경지사는 내년도 문경.예천지역 5천여ha의 안전영농 추진을 돕기 위해 18억600만원을 들이는 노후 수리시설 정비에 착수했다.
예산이 소요될 노후시설 개.보수 대상은 양수장 2곳과 콘크리트구조물 농업용수로 7.5km이며, 자체기술진으로 정비가 가능한 저수지.취입보.양수장 등 104개 전시설물의 경미한 사안은 자체적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우 문경지사 총무부장은 "영농기 이전 노후시설 정비와 함께 혹심한 가뭄에도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경천댐에 대해 내년 영농을 대비한 물가두기.주변정비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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